주제가 이전화 (8화) 파랑색 포탈을 타고 온곳은 저번에 싸웠던 AI전쟁터가 보이는 우주선이였다. "여기까지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그동안 저희를 위해 싸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천사가 상냥하게 말했다. "제임스는 블랙홀에서 꺼네서 우주평화국 감옥에 수감했습니다." 천사가 진지하게 말했다. "혹시 그때... 절 보고 반했었던것 같엤는대... 여기 남으실껀가요?" 천사가 기대하며 말했다. "아니요, 이제는 지켜야할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습니다." 내가 미안하게 말했다. "아아...." 천사가 아쉬운듯 말했다. 이제 우리는 집에 가야했다. "네, 그럼 가시지요." 천사가 포탈을 열어주었다. "근데, 그동안 궁금했는데... 정체가 무엇인가요?" 내가 궁금하게 말했다. "저는 우주평화국 국장입니다, 현실..